경기도 성남시의사회는 4.17 1차 파업투쟁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히고 회원들의 참여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기로 했다.2일 열린 상임이사회에서 이같이 결정한 성남시의사회는 또 의협의 국건투 성금모금 운동 및 실패한 의약분업 철폐를 위한 1,000만명 서명운동에도, 대시민 홍보활동 강화를 통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.이날 상임이사회는 이밖에 제2회 성남시민 건강걷기대회(5월26일) 추진계획 및 `사랑의 주치의 운동' 발대식 및 사업진행 방안 등을 토의했다. 저작권자 ©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명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